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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, 지역 SW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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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현 작성일19-08-25 18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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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재단법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(이하 DIP)이 지역 SW기업을 대상으로 '2019년 지역SW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'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기업 모집을 내달 4일까지 한다.

지역 SW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, 지역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및 수출 역량의 한계, 해외 시장 정보 부재 등으로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마련됐다.

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▲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 분석 ▲현지 시장 및 수요 분석 ▲잠재적 바이어 발굴 및 계약 체결 ▲후속 대응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.

특히, 수출 통상 및 해외 바이어와의 계약 체결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SW 기업의 수출 경쟁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.

참가기업 모집은 DI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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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